[로컬가이드] 김성산 금호고속 사장, ‘한국 서비스경영인 대상’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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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김성산 금호고속 사장이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주는 ‘한국 서비스경영인 대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최근 선정됐다. 김 사장은 금호고속 인터넷 홈페이지에 ‘고객의 소리’를 운영해 고객에게 24시간 이내 결과를 회신하도록 하고 운송업체 최초로 ‘여객운송서비스 맵’을 만들어 일관성 있는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도록 했다.

◆한국현대판화가협회(회장 안진성) 정기전이 30일까지 우제길 미술관에서 열린다. ‘판화 미술의 미래와 제시’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전통적인 목판화를 포함해 디지털 프린트, 석판화 같은 다양한 양식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덕유산 국립공원사무소가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 자동차 야영장을 연중 개방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차량동파를 우려해 동절기(11~2월)에 야영장을 폐쇄했었다. 차량 65대를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은 화장실·취사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비용은 성수기(4~5,7~8,10~11월)에 승용차 1만1000원,승합차 1만7000원이며 비수기에는 승용차 9000원,승합차 1만4000원이다.성수기에는 국립공원 홈페이지(http://knps.or.kr)에서 사전 예약 후,비수기에는 현장 결재로 이용 가능하다.

◆정읍시 금붕동에 노인회관이 문을 열었다.3550㎡ 부지에 사무실과 노인 취업센터, 노인대학 강의실, 휴식 및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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