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前총참모장 楊得志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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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北京=文日鉉특파원]중국인민해방군 총참모장과 중앙군사위원을 역임한 양더즈(楊得志)가 25일 저녁 노환으로 사망했다고 중국관영 신화(新華)통신이 26일 보도했다.향년 83세.楊은 1911년 후난성(湖南省)출신으로 중국공산당에 가입한뒤 장정에 참가한 원로 군인으로 한국전쟁때 중공군 부사령관으로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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