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 적응과정서 새끼분만 경사-63빌딩 수족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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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63빌딩 수족관이 국내 최초로 들여온 희귀동물 해달이 현지적응과정에서 새끼〈사진〉를 낳아 화제다.지난 10일 들여온 알래스카産 해달 4마리중 암컷 1마리가 지난 20일 연한 갈색의아기 해달을 분만한 것.해달의 도입가격은 마리 당 약 3천6백만원으로 63빌딩 수족관측은 가만히 앉아서 이 정도의 돈을 번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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