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공사 수주등과 관련,업체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前한전사장 안병화(安秉華.63)피고인과 安피고인에게 2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동아그룹회장 최원석(崔元錫.51)피고인에 대한 2차 공판이 25일 오전 서울형사지법 합의 22부(재판장 李光烈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安.崔피고인은 돈을 주고받은 사실은 시인했으나이 돈이 공사수주등 이해관계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孫庸態기자〉
원전공사 수주등과 관련,업체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前한전사장 안병화(安秉華.63)피고인과 安피고인에게 2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동아그룹회장 최원석(崔元錫.51)피고인에 대한 2차 공판이 25일 오전 서울형사지법 합의 22부(재판장 李光烈부장판사)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安.崔피고인은 돈을 주고받은 사실은 시인했으나이 돈이 공사수주등 이해관계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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