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패널 위원은 WTO에 제소된 분쟁에 대해 일종의 재판관 기능을 수행하는 직책으로, 현직에서 일하면서 WTO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를 오가며 6개월 정도 심의해 구속력 있는 판정을 내리게 된다.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씨의 아들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趙국장은 주제네바참사관.통상정책기획심의관. 북미통상심의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지역통상국장을 맡고 있다.
홍병기 기자
WTO 패널 위원은 WTO에 제소된 분쟁에 대해 일종의 재판관 기능을 수행하는 직책으로, 현직에서 일하면서 WTO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를 오가며 6개월 정도 심의해 구속력 있는 판정을 내리게 된다.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씨의 아들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趙국장은 주제네바참사관.통상정책기획심의관. 북미통상심의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지역통상국장을 맡고 있다.
홍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