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구미등 32만평 공단부지 지정 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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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개발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된 일부 공업단지 부지가 해제됐다. 건설부는 최근 공업단지로 지정된 뒤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있던 아산.구미.포항.옥포등 4개 공단 부지 32만평을 공단 부지에서 해제했다.
공단별 해제 면적은 아산공단 6만1천,구미공단 9천,포항공단4만,옥포공단 21만평등이다.
공단지역에서 풀리면 공단지역으로 지정되기 이전의 토지 용도에따라 이용할 수 있다.
〈朴義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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