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얼굴>태권도 헤비급 김제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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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태권도 첫 그랜드슬래머로 등극한 김제경은 이 체급에서 세계가공인하는 최강자.
지난 92년 미들급에서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린 김은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을 신호탄으로 바르셀로나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를 내리 거머쥔뒤 아시안게임까지 제패,2년만에 그랜드슬램이란 대기록을 달성한 것.
◇신상메모▲70년11월10일생▲울산중앙중→울산공고→동아대→상무(코치겸 선수)▲92.94아시아태권도선수권 2연패,바르셀로나올림픽.93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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