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5곳 재개발 아파트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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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내년말까지 서울 용산구 일대 5개 재개발.재건축지역에서 아파트 7천6백여가구가 건립되고 이중 3천6백여가구는 일반분양된다. 〈약도 참조〉 도원지역에 건립되는 아파트 규모는 14,24,33,45평형 총 2천1백98가구로 이가운데 일반분양은 8백46가구다.산천동지역은 총 1천6백22가구중 7백76가구,용산2구역은 총 1천3백18가구중 5백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도원동지역은 지난달 사업계획결정 고시를 마친 상태며 산천동지구는 사업계획결정 고시가 추진중이다.
용산2구역은 조합설립및 사업시행인가를 추진중이다.
이촌동지역의 노후아파트 재건축사업은▲공무원 2,3동 아파트(93년4월착공)▲공무원아파트 B지구(5월착공)▲한강아파트(4월착공)▲시민아파트(8월사업승인)▲공무원아파트 A지구(내년중 사업계획승인 예정)▲민영아파트 B지구(내년중 사업계 획승인 예정)▲강변강서아파트(내년중 사업계획승인 예정)등 7곳에서 추진중이다. 〈鄭基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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