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채 3조9천억 시민1人 40만월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시의 부채가 시민 1인당 약 40만원꼴인 총 3조9천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7월말 현재 부채는 시본청 1조5천5백74억원을 비롯,지하철공사 2조3천6백6억원등 총 3조9천4백41억원이며 작년말(3조5천억여원)보다 10%정도 늘어났다.
〈鄭基煥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