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땅판 부가세 4,096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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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지난해 기업들이 갖고 있던 땅을 팔고 낸 특별부가세가 4천9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들이 보유부동산을 팔고 나서 낸 특별부가세는 지난 92년에 비해 1백97억원 늘어난 규모다.
특별부가세는 지난 90년에 1천2백억원에서 91년과 92년에각각 2천5백67억원,3천8백22억원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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