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의류업계 低價경쟁 확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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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자동차에 옷가지를 싣고 다니며 싸구려로 의류를 파는 노점상이청바지 한벌에 1만3천원을 받고있는 반면에 의류전문메이커인 이랜드는 이보다 훨씬 싼 9천9백원에 청바지를 팔고있다.최근 확산되고 있는 의류업계의 低價 경쟁은 노점상보다 더 싸게 물건을내놓는 사태로까지 발전했다.31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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