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가이드] 계명문화대학 생활음악과, 제9회 정기연주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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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계명문화대학 생활음악과는 13일 오후 7시 수성아트피아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그룹사운드 연주부터 성악, 컴퓨터 음악 등 다양한 장르가 펼쳐진다. 소프라노 배선천이 ‘수선화’를 부르고 김보라·오지은은 피아노 듀오를 연주하는 등 모두 19가지 음악이 마련된다. 053-589-7881

◆대구 수성아트피아는 20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뮤지컬로 각색한 ‘까르페디엠’을 공연한다. 수능시험을 치른 고3 학생을 위한 특별무대다. 공연은 오후 3시, 7시30분 두 차례 열리며 관람료는 1만~2만 원. 문의는 인터넷(www.ssartpia.co.kr) 또는 전화 053-666-3300.

◆대구시는 내년에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150대 발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신규면허 신청서를 받아 내년 3월 면허를 발급한다. 시는 법인택시·버스 등 장기 무사고 대기자가 500여 명에 이르지만 개인택시 1만여대, 법인택시 7000여대로 포화상태여서 이같이 결정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오는 16일까지 대구 도심 재창조와 관련한 연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분야는 대구 도심의 공간적 실태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도심 저소득층의 주거 특성과 재개발에 따른 고려 방안 등이다. 제출 서류 등은 연구원(www.dgi.re.kr)을 참고하면 된다. 053-770-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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