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중국 영업팀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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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대한항공은 서울~베이징(北京).텐진(天津).선양(瀋陽).칭다오(靑島)노선 운항(11월1일부터)을 앞두고 중국 지역 영업조직을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중국지역 영업조직은 영업총본부 아래 영업계획관리부에 「중국팀」을 설치해 중국내 4개 지점과 상하이(上海)주재원을 관장토록 돼있다.
중국지역 근무인원은 이사급 팀장(北京지점장)등 모두 60여명이다. 대한항공은 11월1일부터 서울~北京 노선은 주5회,서울~天津 노선은 주2회,서울~瀋陽.淸島 노선은 각각 주3회 정기운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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