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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건축 경력사원 뽑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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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주요 기업들이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4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금융권과 건축 분야 등의 경력자 모집이 이어진다. 우리투자증권은 10일까지 영업직 경력사원 50명을 선발한다. 금융회사에서 3년 이상의 영업 경력과 관련 분야 자격증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은행·증권산업과 자산운용 등 여섯 부문에서 경력 연구원을 채용한다. 석사학위 이상으로 해당 분야 2년 이상 일한 경력자면 된다. 접수는 11일까지.

 흥국쌍용화재는 7일까지 상품개발과 법인영업·방카슈랑스 등 7개 분야에서 20∼30명의 경력직을 모집한다. 4년제 대졸 이상 학력으로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일한 경력이 있으면 된다.

 두산중공업은 11일까지 건축·플랜트 시공 등 19가지 부문에서 100여 명의 경력직을 뽑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쌓아야 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설계·토목·플랜트 분야의 경력직 20여 명을 뽑는다. 9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LG마이크론은 10일까지 전략기획·재경 부문 경력직을 선발한다. 퍼시스와 동화약품공업은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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