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기업의 경영지배 지분율이 평균 22.67%로 조사됐다. 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관리대상종목을 제외한 6백41개상장기업의 대주주 1인(3천6백23명)소유주식수는 지난6월말 현재 총13억8천4백75만주로 평균 지분율은 22.67%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93년말의 22.44%에 비해 0.23%포인트 높아진 것인데 지분율이 다소 올라간 것은 올들어 증시활황으로 三星중공업.外換은행등 대형사들이 신규 상장된 때문이다.
〈金光起기자〉
국내 상장기업의 경영지배 지분율이 평균 22.67%로 조사됐다. 8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관리대상종목을 제외한 6백41개상장기업의 대주주 1인(3천6백23명)소유주식수는 지난6월말 현재 총13억8천4백75만주로 평균 지분율은 22.67%인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93년말의 22.44%에 비해 0.23%포인트 높아진 것인데 지분율이 다소 올라간 것은 올들어 증시활황으로 三星중공업.外換은행등 대형사들이 신규 상장된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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