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NASA - 경원대·가천의대 공동 연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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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경원대.가천의과학대가 공동 연구에 나선다. 이들 기관은 31일 서울 역삼동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서 공동연구(MOA) 서명식을 했다. NASA는 두 대학을 비롯한 국내 연구기관에 원천기술을 제공하는 등 응용기술 개발에 나선다. NASA가 아시아권에서 공동 연구에 나서는 곳은 일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NASA는 경원대 박상준 교수, 가천의과학대 이언 교수와 뇌질환 진단용 소재 개발을 포함, 국내 7개 기관에 5개 연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총연구비는 154억원이며, 한국 측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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