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福賢(담배인삼공사)이 제8회 전국 여자역도선수권대회 인상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3관왕이 됐다.남복현은 7일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반부 59㎏급 인상에서 83.5㎏을 들어올려 지난 6월 지명평가전때 자신이 세운 한국최고 기록 83㎏을 0.5㎏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南은 용상(97.5㎏)과합계(1백80㎏)에서도 금메달을 추가,3종목을 석권했다.
〈鄭泰守기자〉
南福賢(담배인삼공사)이 제8회 전국 여자역도선수권대회 인상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3관왕이 됐다.남복현은 7일 올림픽역도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반부 59㎏급 인상에서 83.5㎏을 들어올려 지난 6월 지명평가전때 자신이 세운 한국최고 기록 83㎏을 0.5㎏ 경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南은 용상(97.5㎏)과합계(1백80㎏)에서도 금메달을 추가,3종목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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