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의 차남 賢哲씨가 14대 대통령선거직전 무자격 한약업사들로 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계류중인 한약업사 鄭在重씨(51)는 6일 賢哲씨와 李忠範변호사(37)를 협박등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
鄭씨는 고소장에서 지난 2월4일 롯데호텔 커피숍에서 李변호사가『한약업사 문제와 관련,계속 떠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다』『약국문을 닫게 하겠다』는등의 말로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鄭鐵根기자〉
金泳三대통령의 차남 賢哲씨가 14대 대통령선거직전 무자격 한약업사들로 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계류중인 한약업사 鄭在重씨(51)는 6일 賢哲씨와 李忠範변호사(37)를 협박등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
鄭씨는 고소장에서 지난 2월4일 롯데호텔 커피숍에서 李변호사가『한약업사 문제와 관련,계속 떠들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는다』『약국문을 닫게 하겠다』는등의 말로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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