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태훈 2회전안착-아마복싱 우승권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金泰勳(녹동체)과 姜大滿(여수상고)이 제26회 아마복싱우승권대회에서 1회전을 통과했다.
金泰勳은 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페더급 경기에서 尹勝煥(임실고)을 맞아 1회 2분35초에 RSC승을 거두고 8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다.
라이트급 1회전에서는 姜大滿이 兪星在(대전체고)를 1회 2분17초에 KO로 눕혔고 朴光在(영석고)도 梁鍾大(김포종고)를 판정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