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뒷면 외관 타원형아파트 등장-벽산,양평동 동시분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7일부터 시작되는 서울지역 4차 동시분양에서 벽산건설이 분양예정인 서울양평동 타워형아파트 조감도.앞면과 뒷면이 타원형으로외관이 매우 독특하다.
당초 一字형으로 지으려했으나 허가관청인 영등포구청이 『교통량이 많아 보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이 지역의「랜드마크」가 될수 있도록 설계해보라』고 주문해 변경됐다.
규모는 16평형 22가구(분양가 5천4백83만원),24평형 46가구(분양가 8천1백28만원),35평형 46가구(분양가 1억1천7백15만원,채권상한액 2천1백76만원)등 총1백14가구다. 〈李奉錫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