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삼보그래픽센터」 설립-삼보컴퓨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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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三寶컴퓨터는 최근 컴퓨터 이용자들의 컬러 출력에 대한 높은 요구에따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네거리에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컬러출력소「삼보그래픽센터」를 설립했다.〈사진〉 이 출력소를 이용하려면 디스켓이나 하드디스크등의 저장장치에 이용자가 내용물을 저장해오면 된다.컬러인화지를 사용한 레이저프린터는 장당1만원,A4용지의 컬러 잉크제트프린터는 장당 5천원에 출력해준다.이 출력소는 또 바쁜 사람을 위해 PC통신으로 데이터를 보내면 나중에 찾아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三寶측은 컬러화 추세에 맞춰 이같은 출력소를 서울에 5군데,부산.대구에 각각 한군데씩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02)(344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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