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파일>「국별신용평가교실」 열어-수출보험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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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수출보험공사는 무역업체들을 대상으로 6일「국별신용평가 교실」을 열고 칠레와 베네수엘라에 진출할 때 수출대금을 떼이지 않는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사측은 칠레의 경우 年4~5%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수출거래나 투자진출에 별다른 위험이 없겠으나 최근 외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는 수출대금을 제때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거래선의 신용상태및 정부의 외환정책을 주의깊게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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