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국방장관 회의 佛,28년만에 첫참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파리 로이터 聯合=本社特約]프랑스는 지난 66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군사부문에서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이달 열리는나토 국방장관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2일 정부관리들이 밝혔다.
프랑스는 서방 16개국 동맹체인 나토의 정치부문 회원국으로 남아있으나 지난 66년 유럽 안보문제와 관련해 미국의 지배가 확대되는데 항의,군사구조에서는 탈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