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게시판>견인차 안내전화 변경-서울시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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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내 견인차량의 보관장소.납부금액등을 전화를 통해 알려주는 견인업무자동응답안내 전화번호가 오늘부터 현재「(4509)047」에서「(290)6300」으로 변경됐다.
이용방법은「(290)6300」을 누른뒤 종전처럼 자동안내 절차에 따라 차량의 끝번호 4자리(예 서울1가3300의 경우 3300)를 누르면 보관장소와 인수.이의신청절차.납부금액등을 알수있다. 한편 지난5월1일부터 시행된 견인 자동응답안내의 신청자는 지금까지 8천5백여명으로 하루 평균 70명이 이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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