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핵재처리공장 불 방사능 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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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모스크바 AP.AFP=聯合]러시아 南우랄의 核폐쇄도시 첼랴빈스크-65(現 오조르스크市)의 마야크 핵재처리공장에서 지난달31일 화재가 발생,방사능 누출로 조업이 중단됐다.중앙정부 당국자들은『핵연료봉 재처리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신속히 진화됐으나 사건이 매우 중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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