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돌,UR비준 연기요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워싱턴 AP=聯合]봅 돌 美상원 공화당 원내총무가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회원국이 타결한 새 국제무역협정에 대한 美의회 비준을 내년까지 연기할 것을 요구하고 나섬으로써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 문제가 정치쟁점으로 부상하고있다.
돌 총무는 지난 29일자 위치타 이글紙에 기고한 글에서 자신도 1백23개 가트 회원국이 서명한 우루과이 라운드(UR)협약을 지지한다고 전제하고,그러나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돼 비준을 연기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