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최고>구의동 현대아파트-현지주민의 자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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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92년8월 입주후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주부동선을 고려한 내부공간에서부터 주변환경에 이르기까지 불만이 없다.특히 심플하면서도 널찍한 내부공간이 무척 마음에 든다.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도 빼놓을 수 없지만 강을 가로질러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은 올여름의 유난스럽던더위마저 달랠 정도다.
넉넉한 쇼핑센터와 스포츠타운은 굳이 외출할 필요를 없애주는 편리함을 제공하는데다 주말마다 찾는 아차산이 걸어서 10분거리고 단지내에서 펼쳐지는 야시장은 생활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金基熙씨〈34.구의동 현대아파트 21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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