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TV외화>어느 형사의 명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8면

강직하고 깨끗한 성격의 뉴욕경찰 마약 특별수사반 형사 조 드팔코가 우연히 한 마약상을 검거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고위층의 음모에 휘말려 체포되자 명예를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사건을 그린 형사 드라마.
KBS 제1TV 31일 밤9시40분.주연 벤 가자라.로버트 본,감독 저드 테일러.
검찰이 뉴욕경찰의 부패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자 마약국 부국장워커는 함정수사를 위해 마약거래상 카를로 댄지를 끄나풀로 이용하면서 약점있는 경찰을 매수,동료들의 부정을 폭로케 해 정치적으로 이용할 계획을 세운다.오로지 업무수행에만 신경을 쓰던 드팔코형사가 여기에 걸려 드는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