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主婦에 음란전화 10여차례 건 敎師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全州=兪翔淵기자]전북전주경찰서는 25일 20대 주부에게 음란전화를 일삼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전주모여중 교사 鄭윤성씨(29.전주시완산구삼천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鄭씨는 자신의 집근처 蔡모씨(24)의 인테리어가게 간판에 적힌 전화번호를 보고 蔡씨의 부인 李모씨(20)에게 지난 2일부터 10여차례에 걸쳐 음란전화를 걸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