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문화의거리 탈바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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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강남지역에 갖가지 문화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강남에는 하루가 다르게 연극.음악회.영화등과 관련한 문화시설이 들어서 강남이 과거 소비도시에서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강남에는 한 영화관에서 여러개의 영화를 상영하는 새로운형태의「복합영화관」이 많아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압구정동.청담동.신사동에는 화랑이 밀집돼 있어 미술인들이 많이 몰려들고 있다.
〈李啓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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