遺骸 1천具 발굴 과테말라 학살증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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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과테말라시티 AP=聯合]과테말라 경찰은 22일 지난 80년대 내전중 학살된것이 분명한 여성과 어린이가 포함된 유해 약 1천구를 발굴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발굴된 것은 과테말라 정부군과 좌파 게릴라들간의 34년동안에 걸친 내전중에 발생한 희생자들의 집단 매장지로 최근의 발굴과정에서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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