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의 영도아래 경제건설 매진촉구-노동신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서울=內外]북한은 23일『슬픔을 힘으로 바꾸어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일대앙양을 일으키자』는 구호를 제시하면서 전체 당원및 근로자들에 대해 金正日의 영도에 확신을 갖고 경제건설에 매진할 것을 호소했다.
북한은 이날 당 기관지 노동신문 사설을 통해『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과 효성은 눈물이나 격조높은 맹세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당이 준 혁명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헌신적 투쟁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전체 주민들이『김정일의 영도따라 혁명과 건설을 다그치며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 나설 것』을 독려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