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 건수 강남 으뜸 면적은 양천구-서울市 집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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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올 상반기중 서울시내 토지거래 현황은 총9만6천9백7건에 6백62만3천평방m로,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건수면에서 2.8%,면적은 4.4%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3일 올 1월부터 6월까지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에따른 검인계약서 처리현황을 기준으로 토지거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區별 거래현황을 보면 강남구가 8천6백12건(49만8천평방m)으로 가장 많았고▲양천 7천6백43건(59만4천평방m)▲송파7천1백24건(51만6천평방m)▲노원 7천83건(35만8천평방m)▲강동 7천20건(35만2천평방m)▲도봉 6천9백20 건(37만5천평방m)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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