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軍교체 2천여명 내달末 르완다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파리 AP.로이터=聯合]캐나다와 아프리카의 가나.짐바브웨 및 니제르등 4개국으로 구성된 유엔평화유지군 2천여명이 프랑스군을 대신해 내달 말까지 르완다에 파견된다고 에두아르 발라뒤르프랑스총리가 20일 밝혔다.
발라뒤르 총리는 주례 각료회의에서『이달말까지 먼저 지원단(UNAMIR)선발대 60명이 르완다에 배치된 다음 내달 첫주중에2개 대대규모인 4백여명이 추가로 파견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