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쟁률 10.6對1-3차 동시분양 청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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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거주 20배수외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지역 3차동시분양아파트 청약접수 결과 평균 10.6대1의 높은 경쟁률을보였다. 영등포구양평동 한신 34평형 1군은 1가구 공급에 2백76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표 참조〉 그러나 3년이상 무주택세대주에 청약저축 24회이상 납입한 서울거주 1순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주택 청약에선 3개평형이 모두 미달됐다.
이에 따라 국민주택은 15일 서울거주 1순위자중 청약저축을 24회이상 납입하고 1년이상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추가 청약을 실시한다.
〈李哲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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