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이집트에 져 존스배… 허재 37득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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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제17회 존스배 국제농구대회 첫경기에서이집트에 패했다.
한국은 8일 대만 타이베이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許載가 3점슛 8개를 포함,37득점하며 분전했으나 골밑과 외곽에서 고른 전력을 보인 이집트에 90-83으로 패했다.브라질과캐나다.미국등 모두 8개국 9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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