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10시50분쯤 서울도봉구우이동 북한산 우이산장부근 등산로에서 우원물산 대표 李尙駿씨(46.서울송파구거여동)가 2m높이의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관리인 沈모씨(32)가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李씨가「회사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해 미안하다」는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경영난을 비관,자살한 것으로 보고있다.
〈柳權夏기자〉
7일 오전10시50분쯤 서울도봉구우이동 북한산 우이산장부근 등산로에서 우원물산 대표 李尙駿씨(46.서울송파구거여동)가 2m높이의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관리인 沈모씨(32)가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李씨가「회사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해 미안하다」는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경영난을 비관,자살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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