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北韓위협여전” 무기 현대화계속

[워싱턴=聯合]일본정부는 사회당총리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북한으로부터의 군사위협을 감안,戰域미사일방어(TMD)체제및 여타 무기현대화 노력에 관한 연구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방위전문주간지 디펜스뉴스가 4일字에 보도했다.
이 잡지는『북한의 노동1호등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처하는데 일본의 현행 방어체제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日방위청 관리의 말을 인용,이달말까지 마련될 일본의 기본방어전략案에 전역미사일방어체제에 관한 건의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 다.
한편 디펜스뉴스는『탄도미사일의 개발을 금지하는 다국간 조약이없다』는 존 홀럼美군축처장의 말을 인용,美정부는 지난 87년 미국과 舊소련이 사정 5백~5천5백㎞의 모든 지상발사 核미사일의 실험.생산을 금지키로 합의한 중거리핵전력(I NF)조약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