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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채널톱>KBS.2TV 미스터리 멜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역사의 신비가 어린 KBS-2TV 『미스터리 멜로』「송채환의여섯번째 비밀」.1일밤 9시55분 그 2부가 방영된다.
『궁중요 「베틀가」의 가사는 여섯번째 사고의 위치를 암시한다』는 김민제 교수의 주장에 하주원 교수 일행은 「베틀마을」로 답사를 떠난다.그러나 저주가 서려있다는 「베틀굴」탐사 도중 괴기스런 일들을 당하고 일행은 혼비백산,동굴에서 도 망쳐 나온다. 이튿날 새벽.이상한 예감에 사로잡힌 하교수는 혼자 동굴로 향하고 그곳에서 여섯번째 사고의 증거들을 발견한다.그러나 기자회견에 나선 하교수는 여섯번째 사고의 결정적 증거인 「만력삼십사년」표석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해 김민제 교수가 던진 여섯번째 사고의 파문은 흐지부지 된다.
아무도 모르게 다시 베틀마을을 찾아간 하교수는 석수장이 전병구에게 「만력삼십사년」의 탁본을 주며 베틀굴 벽에 새겨줄 것을부탁한다.전병구는 탁본을 들고 동굴로 들어가고,잠시 후 외마디비명이 울려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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