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안정자금으로 업체당 2억이내 융자,지원-광주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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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光州]광주시는 25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경영안정(운전)자금으로 1백60억원을 융자,지원해 주기로 했다.
시는 광주은행 협약자금 1백10억원과 내고향저축자금 50억원등 1백60억원으로 업체당 2억원 내에서 2년간(1년연장가능)연리 9.5%와 12.5%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지원하며 이중 이자 3%를 시가 부담키로 했다.융자지원업체 는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유망중소기업체 가운데▲완제품 생산제조업체(수출품생산업체)▲신기술.신소재 개발대체품목 생산업체▲자동차.전자부품 제조업체▲전국.지방경진대회 입선 이상의 공예품 생산업체와 시가 지정한 특산품 생 산업체▲판매부진.원자재상승.임금인상으로 기업경영이 어려운 업체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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