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통산 1,500호골 초읽기-27일 오전에 터질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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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월드컵축구 통산 1천5백호골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94미국월드컵 1차예선전이 진행되고 있는 25일까지 터진골은모두 48골.
게임당 평균 2.3골로 2.21골이었던 90이탈리아월드컵에 비해 많은 골이 나오고 있다.지난대회까지 1천4백43골이 터져1천5백호골까지는 이제 불과 9골이 남았다.지금의 추세라면 27일 오전 5시에 펼쳐지는 A조의 미국-루마니아 전이나 스위스-콜롬비아전에서 1천5백호골 주인공이 가려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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