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3일 오전 이홍구 통일원부총리가 주재하는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북한이 오는 28일 예비접촉 개최에 동의함에 따라 예비접촉 대표단구성과 정상회담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예비접촉 대표단을 이 부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며 정종욱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안기부 차장중 한명을 대표로 하는 방안을 정하는 한편 정상회담 개최 시기는 내달중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3일 오전 이홍구 통일원부총리가 주재하는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북한이 오는 28일 예비접촉 개최에 동의함에 따라 예비접촉 대표단구성과 정상회담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예비접촉 대표단을 이 부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며 정종욱 청와대 외교안보수석과 안기부 차장중 한명을 대표로 하는 방안을 정하는 한편 정상회담 개최 시기는 내달중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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