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 건물 기계식工法 해체-내년 8월15일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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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로 사용중인 옛 총독부 건물이 광복 50주년인 내년 8월15일 압쇄기등을 이용한 기계식공법으로 해체된다. 조달청은 16일 국립중앙박물관의 요청에 따라 옛 총독부건물 해체및 사회교육관 증.개축 공사(공사금액 3백59억7천9백만원)를 다음달 12일 입찰에 부쳐 시공업체를 선정,다음달말 사회교육관 증.개축공사를 시작으로 96년8월까지 마무 리지을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沈相福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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