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모나미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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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3면

◆모나미는 한국형 디지털 사무편의점 프랜차이즈인 ‘모나미 스테이션’을 출범시키고 다음달 중 가맹점 모집 사업 설명회를 연다. 기존 문구·사무용품 및 PC와 프린터·PDA 등 디지털 제품을 판매하고 재택 근무자와 사무 공간이 없는 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오피스 사무공간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야쿠르트는 ‘도시락’ 라면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주부모델 선발대회를 연다. 1등에게는 100만원의 시상금과 계약 기간 패키지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야쿠르트 홈페이지에 상반신 정면과 옆면 사진을 올리면 된다.

 ◆보니또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팩 와인을 출시한다. 칠레·아르헨티나에서 와인을 수입해 종이팩에 담아 내놓은 것이다. 500㎖가 2800원, 1000㎖가 4300원 정도다. 선물용 세트는 2만2300원이다.

 ◆소니코리아는 12일 준전문가용 렌즈교환식(DSLR) 디지털 카메라인 ‘알파 700’(사진)을 출시했다. 1224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갖췄으며, HD TV와 연결하면 무선 리모컨으로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 149만8000원.
 
 ◆한국닛산은 여주대와 산학협동 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여주대 자동차과에 습 교육용 차량으로 인피니티 G35쿠페 1대와 인피니티 전용 진단기 컨설트Ⅱ 등을 제공했다.

 ◆광동제약이 지속형 활성비타민인 ‘푸르설티아민’을 함유한 주사제 ‘푸르티아민 주’를 출시했다. ‘마늘주사’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는 ‘푸르설티아민’은 비타민 결핍증 예방과 치료에 처방된다.

 ◆올림푸스한국의 자회사인 오디엔케이(ODNK)는 미국의 의료 바이오 업체인 사이토리(Cytori)와 전략적 제휴 조인식을 했다.

 ◆오디엔케이는 사이토리가 개발한 성형 보형물 제작 기기인 ‘셀루션(CelutionTM)’ 기기와 주변 소모품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나우콤은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콘텐트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를 시작한다. CDN은 네트워크의 주요 지점에 CDN 전용 서버를 분산 배치하고 인터넷 이용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경로를 통해 콘텐트를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후부는 대학생 패션 공모전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에서 당선된 작품을 29, 30일 서울 오륜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전시한다. 본선에 진출한 2000여 점의 의상, 그래픽 디자인, 조형물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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