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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부산 학교·기관·기업 30여 곳 동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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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해운대 벡스코 주차장에서 열린다. 허남식 부산시장, 조길우 부산시의회 의장, 설동근 부산교육감,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개장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청.부산시자원봉사센터.해운대구청.부산은행.파라다이스호텔.부산교통공사.삼성전자.해운대고등학교 등 30여 학교.기관.회사에서 장터를 연다. 3만 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터에선 명사들이 내놓은 물품이 경매된다. 허남식 시장, 설동근 교육감, 심봉근 동아대 총장, 부구욱 영산대 총장, 신순식 부산체신청장 등이 기증을 약속했다. 200여 곳의 개인 장터도 열린다. .

부산=강진권 기자



재활용과 나눔,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위.아.자 나눔장터'가 16일 열린다. 올해는 서울.부산.대전.전주 네 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해와 비교해 대구가 빠지고 부산이 새로 동참했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JMnet)와 아름다운가게가 중앙일보 창간 42주년을 맞아 여는 이번 장터는 개인.기업.단체가 쓰지 않는 재활용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위 스타트 운동본부에 기부하게 된다. 참가 요령은 홈페이지(weaja.joi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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