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이드 레저,고성 민통선 인근에 콘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동해안 최북단 민통선 아래 마을인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239번지 해안기슭에 지하3층 지상10층의 대규모 콘도가95년말까지 건설된다.
코와이드 레저산업(대표 崔淀珍)이 지난달 31일 총사업비 2백61억2천3백만원을 들여 착공한 이 콘도는 부지 6천6백46평방m에 2백25실(연면적 2만6천8백54평방m)규모로 세워지며 헬스클럽.대중탕.연회실.휴게실.음식점등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이 콘도가 개관되면 하루 관광지인 통일전망대 주변 관광지개발이 가속화 할 것으로 보여 지역 발전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