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북단 민통선 아래 마을인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239번지 해안기슭에 지하3층 지상10층의 대규모 콘도가95년말까지 건설된다.
코와이드 레저산업(대표 崔淀珍)이 지난달 31일 총사업비 2백61억2천3백만원을 들여 착공한 이 콘도는 부지 6천6백46평방m에 2백25실(연면적 2만6천8백54평방m)규모로 세워지며 헬스클럽.대중탕.연회실.휴게실.음식점등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이 콘도가 개관되면 하루 관광지인 통일전망대 주변 관광지개발이 가속화 할 것으로 보여 지역 발전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