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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에 절대 안 걸리는 비법 10

중앙일보

입력

1 다른 사람과 신발이나 양말을 함께 신지 않는다.


2 가정에서도 손톱깎이, 머리 빗, 욕실 슬리퍼 등은 각각 사용하는 곳이 좋다. 공동 사용은 질병 감염의 통로가 될 수 있다.
3 욕실 슬리퍼를 세워 놓는다. 물에 젖은 슬리퍼는 무좀균과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
4 면도기를 함께 사용하면 간염 또는 모낭염을 옮길 수 있고, 수건은 유행성 결막염이나 독감을 옮길 수 있다.
5 발로 리모컨을 만지지 말 것. 아이들이 손이나 입으로 만진다.
6 외출 후 돌아와서는 찬물에 10분 정도 발을 담가 각질 사이에 남은 소금기를 제거한다. 씻은 후에는 선풍기나 드라이어로 완전히 말린다.
7 대중목욕탕에서 많은 사람들을 거친 발걸레나 슬리퍼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8 나일론이나 망사양말 대신 땀 흡수가 잘 되는 면양말을 신고 실내에선 통풍이 잘 되는 슬리퍼를 신는다.
9 꽉 죄는 옷이나 신발은 땀이 차기 쉬우므로 삼간다.
10 당뇨병 환자는 가벼운 무좀도 화근이 되므로 예방에 주의한다.

손희성 인턴기자 hssoh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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