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인치 개미허리' 김미연 비키니 열풍

중앙일보

입력


‘음치’ 개그우먼 김미연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미연의 ‘비키니 사진’은 현재 김미연의 미니홈피 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에도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완벽한 몸매’라는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김미연은 데뷔 초부터 아름다운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다. 대전대 무용학과 출신으로 키 167cm, 몸무게 45kg에 19인치의 개미허리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김미연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공채 13기로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했고 그 이전에는 MBC 무용단, 지식발전소 게임나라 모델, 능수버들 아가씨 선발대회(3위 입상)등으로 활동했다. 특히 2004년 MBC ‘코미디 하우스’의 ‘노브레인 서바이벌’에서 화려한 율동을 가미한 ‘음치녀’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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