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부산시,쓰레기 종량제 시범지역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부산시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쓰레기 종량제에 대비,부산진.영도구등 2곳 지역을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해 오는 4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釜山]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수산대 소속 대형 범선이 25일 부산항에 입항.
부산 수산대와의 자매결연을 위한 예비조사차 이날 입항한 팔라다호는 길이 1백9m,너비 14m 규모로 실습생.승무원 등 1백29명이 승선하고 있다.
[釜山] ***전문 勞組정보지 창간 ○…부산 첫전문 노동조합정보지가 창간된다.부산 사상공단내 1천8백여 업체 노조원들의 정보지가 될 이 신문은 가칭「북구노동자 신문」.모라동 푸른치과의원 金찬열 前원장(45)의 제안으로 시작된 창간작업은 가톨릭노동상담소의 참여와 각 노조의 호응에 힘입어 작년 9월 작업에착수,곧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釜山] ***시민상 포상계획 확정 ○…부산시는 25일 올해효행자상.어버이상등 각종 모범시민상 포상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2월5일까지 대상자를 추천받기로 했다.
[釜山] ***농민자녀 학자금 지원 ○…농협 경남도지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민자녀를 대상으로 올해 1학기분 학자금 10억5천1백만원을 시.군별로 배정해 지원키로 했다.
[昌原]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