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업체 自家상표 수출 中途 포기많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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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大邱=洪權三기자]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에서 벗어나 수출상품 제값받기를 위한 자가상표.공동상표개발사업이 실효를 거두지못하고 있다.
10일 대구시와 업계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서 직수출을 하는 9백여업체의 절반정도만이 자체상표를 부착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OEM방식의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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